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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황이야기 | 유황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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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지니케어 작성일16-12-04 22:22 조회7,54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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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가 비타민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비타민 발견자 칼 바이퍼가 말했다고 하는데요.
유황의 시대를 몰고 온다는 유황을 자세히 알아보려합니다.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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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 속에 있는 유기유황이 바다로 부터 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?
바다의 얕은 부분의 식물성 플라크톤의 죽으면 그 분해로 부터 가스가 나오는데
이것이 바다의 특이한 냄새를 만들어 내며 황가스의 자연 소스입니다.

 

바다, 구름, 비의 대개 순환을 거쳐 산화와 환원을 거쳐
식물 속의 유기유황으로 존재하며 우리 조상들은 그 동식물 속에서 유황을 섭취하고 살았었죠.

화산 폭발에서 나오는 유황은 독성으로 인해 먹으면 안되고요, 반드시 유기화홥물의 식이유황을 먹어야합니다.


현대인들은 대기의 오염과 화학비료 등으로 동식물 속에서 섭취해야할
식이유황을 많이 섭취하지 못해 거의 황 결핍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.

유황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이 유황오리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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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씨본초경에 사람이 유황을 먹을 수만 있다면 질병이 없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.
유황은 해양, 대기, 식물 조직, 동물 조직, 인체 내 어디에나 존재하는 흔한 화합물질이지만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하지 않고서 먹는 유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인산 죽염의 창시자 김일훈님은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독을 충분히 뺀 후에 사람에게 간접적으로 무독의 유황을 먹도록 했습니다.

 

유황은 원자번호 16번으로 기호 "S"로 표현하며 사람의 몸에 대략 체중의 0.15%의 유황을 가지고 있으며

인체 내의 칼슘, 인, 칼륨 다음으로 인체에 4번째로 많은 필수 미네랄입니다.
자연상태에서는 순수한 황 또는 황화물이나 황산염 형태로 존재합니다.비료의 주 성분이기도 하고 화학이나 성냥, 살충제, 살균제 등에도 사용됩니다.

 

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생체 원소에는 수소(H), 산소(O), 질소(N), 유황(S), 나트륨(Na) 등을 포함한 14종류가 있으며, 이들 원소들은 인체를 구성하는 총 원소 중 99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(출처: 두산백과)

그 중 유황은 우리 몸속에서 8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.

 

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이라고 합니다.

그래서 심장에는 암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인체의 구조는 알수록 참 신비합니다.

심장의 암은 보통 전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네요.
만약 심장에도 암이 생겼다고 하면 암 사망률이 훨씬 더 높아졌을 듯싶어요.

우리 몸에 필요한 양의 유황을 항상 보유하고 있다면 인간은 5967가지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.

 

유황은 신체조직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일부인데 메티오닌, 시스테인, 시스틴 등 생명의 필수 아미노산에 황이 반드시 포함되어있습니다.
이 중 메티오닌은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부터 섭취해야하는 필수 아미노산에 속합니다. 그래서 우리는 유황성분이 있는 채소나 기타 식물이나 음식을 통해서만 유황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.​